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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21(다큐플렉스 방영)

by Picks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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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원일기를 기억하시나요? 젊은 세대라면 대부분 잘 모를 수 있지만 무려 22년 동안 방영된 국민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전원일기 2021은 '전원일기' 배우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했는데요. 그럼 전원일기 2021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원일기 김혜자 배우
출처:다큐플렉스

 

 

전원일기 2021가 지난 18일 드디어 방영을 했습니다. 20년 만에 드라마 '전원일기' 배우들이 다시 모이면서 다큐멘터리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원일기 2021'은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5.8%로 MBC 다큐플렉스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전원일기에 대해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전원일기 2021 다큐플렉스 방영(4부작)

 

전원일기 배우자들
출처:다큐플렉스

 

전원일기 드라마

 

전원일기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22년 동안 1088회로 우리나라 최고 장수 드라마입니다.지금도 시청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80년이면 흑백 TV에서 컬러 TV로 변경되어 가는 시기였기 때문에 전원일기를 처음부터 보시면 초기에는 흑백이었습니다.

 

전원일기는 우리나라의 농촌 현실을 보여주면서 농촌과 도시를 비교하는 에피소드부터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이나 시누이와의 관계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이야기를 보여준 드라마입니다. 1088회라면 정말 수많은 에피소드를 드라마에 담았을 텐데요.

 

전원일기 내용 캡쳐
출처:다큐플렉스

 

농촌 현실을 다룬 드라마로 도시와 비교하면서 생겨나는 이야기를 하나씩 만들어나가며 농사짓는 작은아들과 회사에 다니는 큰아들의 비교와 더불어 도시에 사는 젊은 세대와 농촌의 비교를 담은 이야기들로 펼쳐 나갔습니다.

 

그리고 80년대 농촌 삶을 다루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부장적인 세대와 신세대와의 생각의 차이들로 생기는 이야기, 또 남녀간의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을 소재를 토대로 드라마에 담았습니다.

 

 

 

전원일기 등장인물(배우)

 

전원일기 드라마에 나오는 정말 대단한 배우분들이 많은데요. 김혜자 배우와 최불암 배우는 전원일기에서 할아버지 역할이었지만 실제 나이는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남성진, 김지영 배우는 전원일기 드라마에서 만나 실제로 결혼까지 했다는 걸 알고 계세요? 하지만 전원일기 드라마에서는 결혼을 하지 못했답니다.

 

슈퍼 주인 쌍봉댁과 나중에 로맨스를 보여주며 결혼에까지 골인했던 응삼이 박윤배 배우는 이제 영영 볼 수 없게 되었답니다. 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용엄니 김수미 배우 잘 아시죠? 아들인 일용이와 그 친구 응삼이가 있는데요. 사실 김수미 배우보다 두 살 많다고 합니다.

 

전원일기 내용 캡쳐
출처:다큐플렉스

 

전원일기 2021에서 특히 세 며느리 고두심, 박순천, 조하나와 김 회장네 둘째 아들 유인촌이 만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7.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전원일기 2021'은 김혜자가 꼽은 명장면은 물론 최불암과 작가 김정수의 만남 그 밖에도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전원일기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추억 속의 감동을 선물했는데요.

 

최불암 배우
출처:다큐플렉스

 

김혜자 배우는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부인 '이은심'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김혜자 배우는 그동안 출연을 고사해 5개월에 걸친 제작진의 설득 끝에 이번 전원일기 2021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놔두자 라는 생각으로 그저 추억으로 간직하고픈 마음이 컸지만 이어 그 순간이 아름다웠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지금 내가 뭐라 그래도 그때같이 아름다울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불암은 전원일기에서 양촌리를 이끄는 인정 많은 김 회장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최불암은 그때 내 별명이 '파'였다고 합니다.

파를 좋아해서 '파'가 아니라 웃음을 숨기느라 만들어낸 것이라며 뭘 하면 입을 틀어막고 '파하~'하고 웃는 게 버릇이 되어 전원일기에서 생긴 웃음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불암과 김정수 작가가 재회하기도 했는데요. 최불암은 김정수 작가가 1981년 후반인가 그때부터 전원일기를 썼는데 참 전부 명작이 나왔다며 남의 집 안방을 정말 그대로 보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저런 감동이 또 어느 드라마에 있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잠깐잠깐 나오는 신들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수 작가는 "제가 쓴 게 500회가 넘는다"라며 저는 항상 잘 써지든 못 써지든 하나는 늘 머릿속에 있었는데요. 생각할 씨앗을 하나 심는다는 기분으로 이야기를 썼는데 그게 말하지 않았어도 시청자들에게 통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원일기 배우들
출처:다큐플렉스

 

전원일기는 1980년 10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22년간 방송한 국내 최장수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다큐 플렉스에서 전원일기 2021은 4주간 매주 금요일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20여년만에 다시 모인 전원일기 식구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50분 전원일기 2021 2부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원일기 2021
전원일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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