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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관련주 총정리, 노바백스는 어느나라 백신?

by Picks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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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이 국내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한 소식에 노바백스 관련주까지 집중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코로나 백신 중 노바백스 백신이 면역률이 높다고 평가되어 오늘은 노바백스 관련주와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 부작용은 없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라나19 백신
코로나19 백신

 

 

 

코로나 백신으로 국내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이 최근 부작용에 따른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백신들이 언급되고 있는데요.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한번 접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국내 제약사가 노바백스의 코로나19백신을 기술 이전 방식으로 생산하는 계약을 맺은 만큼, 향후 개발되는 노바백스 백신도 국내에 도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부는 2월 노바백스로부터 총 2,000만 명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하기로 했고, 위탁 생산이 아닌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첫 백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백신은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과 같은 합성항원 방식이며 다른 코로나19 백신에 비하면 인체에 오래 사용해 본 전통 백신이기에 보관이나 유통이 쉽고 다른 백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상 3상에서는 96.4%의 예방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발 변이에 86%, 남아공발 변이에 55.4%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접종 이후 부작용만 없다면 상당히 유용한 백신이 될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국내에서 생산되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풀리며, 3분기까지는 최대 2,000만 회 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그럼 노바백스 관련주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우선 노바백스 관련주 대장주라고 할수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입니다. 상장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던 기업이며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다른 제품들보다 백신 개발에 우선적으로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바백스와 권리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만약 국내 보급이 성사된다고 한다면 최대의 수혜주가 될듯합니다.

 

 

 

 

디알젬
디알젬

 디알젬

디알젬은 병원 의원 등 의료 환경에서 환자를 진단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엑스레이 영상 진단장비를 연구 개발,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자체 개발해 판매 중인 제너레이터는 선명한 이미지 검출을 위한 핵심부품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진단용 엑스선촬영 장치 제조업체로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노바백스 백신 위탁 개발 제조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노바백스 관련주가 되었습니다.

 

 

 

 

 

켐온
켐온

 켐온

켐온은 2,000년에 신약, 식품, 화학물질 개발을 위해 설립된 기업입니다.

신약이나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평가를 위탁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인데요.

작년 4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백신 비임상 연구를 위탁한 이력이 있어서 백신을 생산하게 되면 켐온과 다시 협력할 가능성 때문에 노바백스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SK케미칼
SK케미칼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을 98%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노바백스 관련주로 보고있습니다.

SK케미칼은 화학부문과 생명과학부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SK디스커버리의 계열사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성장함에 따라 SK케미칼도 수혜를 보게 될듯 합니다.

 

 

 

 

노바백스 관련주
노바백스 관련주

 

 

 

이상 노바백스 관련주와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바이오제약 종목은 아무래도 리스크도 크고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한 날짜 기준이며 투자 권유나 매수 의견의 글이 아니기에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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